먼저 돌돔낚시를 하실려면 돌돔이 가지고 있는 습성과 특성을 먼저 숙지하시고 낚시에 입문하세요.
돌돔 민장대에 대하여 궁금 증을 모두 풀어 드립니다. 이반적으로 돌돔맥낚시는 보통 9.0~110 즉 5칸에서 6칸대로 많이 이용합니다 . 물론 대물낚시대는 허리힘이 아주 좋아야 합니다. 국내에서 출시되고 있는 돌돔 낚시대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잘선택 하셔야 후회 하지 않는 장비 준비가 될것입니다.
현재 돌돔 낚시는 남해안권으로 볼때 7월초순부터 하여 9월말까지 돌돔 낚시를 하지만 멀리 원도권 같은 경우는 한겨울에도 돌돔 낚시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물론 수온이 알맞은 수심층을 공략 하기 때문이죠.
***채비법*** 민장대의 채비로는 일반적으로 원줄 10~12호 돌돔용 도래와 목줄 7~8호가 적당합니다 스쿠류 도래는 민장대용을 사용하시고 케블러는 6~10호까지 사용하며 바늘은 돔돔 소기 바늘 9~11호까지가 좋습니다. 구멍봉돌은 물때에 따라 틀리게 사용합니다 항상 구멍봉돌은 5~10호까지 준비 하여 출조 하시길 바랍니다
***포인트 찾는법*** 어느포인트에 내려 자기자신이 포인트를 찾을수 있어야 낚시의 매력을 찾을수 있을 겁니다.
먼저 조류의 방향을 찾아라~~~즉 " 조류를 읽어라는 말입니다 조류가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던 조류가 맞부딪히는 직벽이면 금상첨하의 포인트 입니다. 그러나 조류가 약하면 갯바위 주변 수중여나 직벽 수중 동굴은 더더욱 좋습니다.
***미끼 및 밑밥*** 돌돔 미끼로는 성개. 참갯지렁이. 오분자기. 쏙.게.게고동.전복 .소라. 꼬막.홍합.소라.고동.따개비.등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밑밥은 보편적으로 성게.꼬막.홍합 등을 망치로 잘게 부셔서 포인트에 투척 합니다.
***돌돔 어신에 대하여*** 남해 동부권에서는 (국도.갈도.두미도.좌사리도.욕지도등) 에서는 7월초순부터 시작하여 9월초순이면 돌돔낚시는 끝이 납니다. 초반시즌 돌돔 미끼로는 참갯지렁이 .쏙 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다보면 잡어에 미끼손실이 아주 많습니다.
이시기에는 돌돔 어신은 3단어신이 아닙니다. 보편적으로 뚝~~하면서 빨려들어가는 상황입니다. 1~2단 어신입니다 경계심이 많은 돌돔은 미끼의 약한부위에부터 공략을 시작 합니다. 그래서 초반시즌에는 참갯지렁이와 쏙이 효과 적입니다
이시기에는 항상낚시대를들고 낚시를 해야만 합니다 언제 어느시기에 어신이 들어 올줄 모르는 상황입니다. 참갯지렁이와 쏙을 사용하다보면 민장대 돌돔낚시에 거의90%이상 자동으로 바늘걸림이 됩니다 ><<<즉~챔질 타이밍이 필요 없다는것입니다>>>>
완전한 시즌에 돌입하면 미끼로는 성게. 오분자기. 게고동 등으로 사용합니다. 이시기에는 입질이 왕성한 시기입니다 물론 경계심이 적은시기입니다 미끼로는 갑각류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돌돔이 한입에 넣기에는 너무 역부족입니다. 이시기에는 돌돔어신은 거의 3단 어신입니다.
***3단 어신에 대하여*** 툭~투툭~~쑤우욱~~~~~~~~~아주 환상 적입니다 낚시 하실때는 받침대를 사용하여 낚시대를 거치 한다음 조사님들은 거의 그늘을 찾아 시원함을 달래곤 하죠 그건 그날조황에 아주 좋지 못한 일들입니다.
물론 받침대에 낚시대를 창착 하였다 하더라도 손이나 발을 낚시대에 대고 있어야 어신을 알수가 있습니다. 돌돔어신은 예상치 않습니다
툭~ 할때는 낚시대를 받침대와 분류 시킵니다 이때 바늘까지는전해질수 없도독 살며시 낚시대를 손에 집니다.
투~툭~~ 이시기때는 낚시대를 (초리대)투~툭 하는동시에 20~30cm정도 초리대를 더 밀어 줍니다
쑤우욱~~~~~ 이시기는 돌돔이 경계심을 완전히 포기를 하고 미끼를 자기것으로 인정 하고 덤벼드는것 이때 민장대 초리대끝을 밑으로 더줄것 명심하세요. 제일 중요한 시기입니다. 초리대 1번 까지도 물속으로 자연스럽게 주세요. 그러면 돌돔은 아무런 이물감없이 깊게 바늘을 삼킴니다.
하루 낚시를 하다보면 여러번 돌돔 어신을 받았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챔질을 해도 바늘 걸림이 안된다고 들 하십니다. 아마도 이런분들은 낚시대 끝을 주지않고 어신을 받고 기쁜 나머지 바로 챔질을 해서 라고 봅니다. 다음부터는 장대를 줘라는 말을 잊으서는 절대 안됩니다.
******돌돔은 왜??3단 입질을 하는가****** 50cm급 돌돔 기준입니다
1단 툭~~ 먼저 미끼를 발견하고 위에서 45도 방향으로 하강 하면서 미끼앞15~20cm앞에서 입김으로 미끼를 불어 보는것입니다 이때 물속에서 미끼를 부는 힘은 2톤의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주 강력 합니다. 즉"갯바위에 붙어 있는 고동이나 따개베도 입김으로 땐다는 것입니다.
2단 투~툭~~~ 이번에는 먼저 입김으로 불었던 미끼가 제자리로 원이칙 하기전에 다시 상승하여 하강 하면서 미끼의 한쪽 부위를 부수고 있는 시기 입니다 투~툭 하는 동시에 초대리를 더밀어 줍니다.
3단 쑤~우~욱 말그대로 경계심을 완전히 상실하고 미끼를 안전하게 삼키려고 45도 수직 하강 하면서 자연스럽게 삼킴니다. 이때 민장대 초릿대 끝을 더주면 아주 자연스럽게 바늘 걸림이 됩니다